‘악플러 고소’ 신재은, 앞이 훤히 뚫린 수영복 ‘열일 중’

김채현 기자
수정 2019-10-15 10:25
입력 2019-10-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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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재은이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신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특한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이지만 가운데가 시원하게 뚫려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악플 쓰지 말자. 한글 예쁘게 써도 모자란 시간 왜 남 상처 주며 사나”라며 “5월부터 각종 커뮤니티, 카페 등 악플을 수집해서 고소하고 있는데 수십 명이 넘고 지금도 추가로 더 넣고 있다. 내 시간, 변호사 비용 들여가며 잡고 있다”고 고소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미 몇몇은 고소장을 벌써 받았을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스폰설이니 악플들 고소 먹어라. 광고도 찍고 협찬에 웹화보에 방송에 관리에 등등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슨 스폰이냐. 나를 좀 본받아라”라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쁜 사진 찍으러 번 돈 써서 해외도 가고 비키니도 사고 예쁜 옷도 사고 매번 좋은 에너지 주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사진 보면서 나한테 고맙다고 선물을 보내도 모자랄 판에. 상처주지마”라고 경고했다.
앞서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과 주고받은 조롱, 욕설이 담긴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신재은은 일반 직장인 출신 모델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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