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나타난 퓨마에 쫓긴 집주인 ‘혼비백산’

김민지 기자
수정 2019-06-20 17:38
입력 2019-06-20 16:38
영상에는 알렉세이 미란코프가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퓨마에게 쫓기는 무시무시한 순간이 담겼다.
미란코프는 뒷마당에 나타난 퓨마를 발견하고 금속 막대기로 땅을 내려친다. 커다란 소음을 내며 퓨마를 겁주려고 하지만 퓨마는 겁 먹지 않는다.
조심스럽게 한걸음 한걸음 뒤로 물러서던 미란코프는 퓨마가 달려오는 것을 발견하고 이내 도망가기 시작한다. 촬영을 하던 아내는 깜짝 놀라며 소리를 친다.
퓨마는 빠른 속도로 뒤를 쫓지만, 미란코프는 다행히 집 안으로 무사히 피신한다. 미란코프가 키우는 개 한 마리가 빠르게 지나간 퓨마를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퓨마는 인근 주택 단지에서 키우던 동물로 알려졌다.
미란코프의 아내는 “이웃집에서 키우던 퓨마가 탈출해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며 “내 남편을 사냥하려고 했고 내 개도 공격했다”고 말했다.
퓨마는 약 1시간 30분 동안 뒷마당을 돌아다녔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쏜 진정제를 맞고 포획됐다.
사진·영상=바이럴호그/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술 취해 기린 등에 올라탄 남성
-
6마리 거대 비단뱀에 둘러쌓여 태연하게 스마트폰 보는 소녀
-
“껴안고 뽀뽀는 못하지만, 개가 사람으로 보여요”, 초보맘 배우 이선진
-
사진 찍으려다 코끼리에게 얻어맞은 학생
-
우아하게 울타리 넘는 히말라야 고양이
-
‘피그미 염소’ 사진 포스팅후, ‘섹스 심볼’ 된 젊은 英 농부
-
‘싸이의 발짓을 본 듯···’, 격렬하게 춤추는 ‘디스코 댄싱 베어’
-
‘빗자루’ 하나만으로 북극곰 방어하는 대담한 여성
-
송수로 아래로 몸을 던져 죽는 수백 마리 들쥐들, 왜일까?
-
‘날 두고 어디 가!’…등굣길 꼬마 주인 다리에 매달린 리트리버
-
‘반려견 밀라, 인생 최고 선물이 제 아킬레스건이죠’ 배우 이본
-
“반짝반짝 작은 별”…사람이 부르는 노래 흉내 내는 물범
-
고양이와 새끼 오리의 우정
-
거대 악어 한 마리, 멕시코 도로교통체증 ‘주범’
-
‘코끼리처럼 생기고 아기처럼 우는’, 中 돌연변이 새끼돼지 ‘충격’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