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을 할 퀸(Queen)’…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 원인 들여다본다
문성호 기자
수정 2018-12-10 15:54
입력 2018-12-10 14:50
전설의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총 누적관객 수 700만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관람은 퀸을 기억하는 40-50대와 퀸을 몰랐던 20-30대들에게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10일 밤 방송되는 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Queen)’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의 원인을 들여다본다.
프레디 머큐리 가족이 고향 잔지바르크를 떠나 처음 영국에서 정착했던 곳은 물론 생전에 살았던 런던 저택을 방문하는 등 퀸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40년 역사를 함께 한 현지 팬들을 만나 국내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밴드 퀸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기타리스트 신대철에게 퀸의 노래는 어떤 의미였는지 들어보고, 가수 이현우와 방송인 홍석천 등 다양한 분야 연예인들과 감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여기에 싱어롱 관람에 참여한 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 감동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는 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Queen)’은 오늘(월)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관련기사
-
블락비 태일 첫 단독 콘서트 ‘TALE 20’ 앞두고 연습 영상 공개
-
개인전 앞둔 낸시랭 “제게 닥친 시련 작품으로 승화시켜”
-
제이플라, ‘보헤미안 랩소디’ 커버 영상 눈길
-
‘퀸’ 감동 선물한 MBC ‘라이브 에이드’…시청률 5.4% 기록
-
마마무, 신곡 ‘윈드 플라워’ MV 티저 영상 공개
-
트와이스 첫 영화 ‘트와이스랜드’ 티저 영상 공개
-
스티브 아오키, 방탄소년단 협업곡 ‘Waste It On Me’ 뮤직비디오 공개
-
사유리의 고백, ‘반려견 모모코가 저를 인간답게 만들었죠’
-
유회승·박해윤, ‘꽃’ 듀엣 영상 공개
-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특이한 할로윈 의상 화제
-
베리굿 다예 화보 공개
-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내 한끼는 소홀할 수 없죠”, 먹방요정 돈스파이크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