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마요” 주인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진 강아지
수정 2018-07-20 15:11
입력 2018-07-20 15:11
‘절 놓고 가지 마요.’
여행을 떠나려는 반려인의 바짓가랑이를 붙잡는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필리핀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 강아지는 반려인을 좀처럼 놔주지 않는다. “안 돼”라며 아무리 타일러봐도 소용이 없다. 반려인과 떨어지기 싫어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바닥에 질질 끌리는 강아지의 모습은 사랑스럽다 못해 처절하기까지 하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내 개 건강이 우선! ‘불금’도 반납, 반려견 피트니스
-
노래 가사 알아듣고 주인 가슴 만지는 엉큼한 개
-
‘또 다른 가족, 화폭에 기록하다’ 반려동물 전문 김연석 서양화가
-
서영교 교수의 ‘애견 미용 노하우’
-
반려견과 공놀이로 교감하는 3살 아이
-
[영상] 치믈리에 자격시험 급습한 동물권단체 활동가들
-
손잡이 돌려 방문 여는 스마트한 고양이
-
휠체어 탄 주인 도와주는 견공 화제
-
개 도살 금지 vs 생존권 보장, 개 식용 두고 찬반집회 열려
-
응큼한 치와와가 숨은 곳은?
-
[개스타그램] 강아지에게 인내심 테스트를 해봤다
-
분수대서 다이빙 즐기는 강아지 화제
-
수의사 노나미와 함께 하는 ‘강아지 마사지’
-
더위에 대(大)자로 뻗은 흑고양이
-
주인 대신 방울뱀에 물린 골든 리트리버의 미소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