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대서 다이빙 즐기는 강아지 화제

김형우 기자
수정 2018-07-12 09:59
입력 2018-07-12 09:58
무더위를 즐기는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는 영상은 콜롬비아에 사는 율리엣 코르도바라는 여성이 지난달 칼다스 리오수시오의 한 마을에서 촬영한 것이다. 지난달 초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 영상은 30만 건이 공유되면서 한 달 만에 1,371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영상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분수대 주위를 서성이다 갑자기 물속에 뛰어드는 장면이 담겼다. 신이 난 강아지는 물속에서 물장구를 치다가 재미가 들렸는지 분수대 위로 올라와 계속해서 다이빙을 선보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마을 주민들은 웃음을 터트린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관련기사
-
내 개 건강이 우선! ‘불금’도 반납, 반려견 피트니스
-
노래 가사 알아듣고 주인 가슴 만지는 엉큼한 개
-
‘또 다른 가족, 화폭에 기록하다’ 반려동물 전문 김연석 서양화가
-
서영교 교수의 ‘애견 미용 노하우’
-
반려견과 공놀이로 교감하는 3살 아이
-
[영상] 치믈리에 자격시험 급습한 동물권단체 활동가들
-
손잡이 돌려 방문 여는 스마트한 고양이
-
“가지 마요” 주인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진 강아지
-
휠체어 탄 주인 도와주는 견공 화제
-
개 도살 금지 vs 생존권 보장, 개 식용 두고 찬반집회 열려
-
응큼한 치와와가 숨은 곳은?
-
[개스타그램] 강아지에게 인내심 테스트를 해봤다
-
수의사 노나미와 함께 하는 ‘강아지 마사지’
-
더위에 대(大)자로 뻗은 흑고양이
-
주인 대신 방울뱀에 물린 골든 리트리버의 미소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