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놀라운 묘기 선보인 트레이너
수정 2018-04-07 10:58
입력 2018-04-07 10:57
영상 속 주인공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스 앤도버에 사는 로즈 디누치오(26). 헬스 트레이너인 그녀는 지난달 10일 라스베이거스 공항을 찾았다. 비행기를 기다리던 로즈는 그곳에서 자신의 주특기를 살린 깜짝쇼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녀가 무빙워크 위에 올라 물구나무를 선 채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그녀는 양팔로 의자 팔걸이를 잡은 채 두 다리를 쭉 펴고 물구나무를 서는 등 고난도 동작을 선보인다.
이런 특별한 행동에 대해 그녀는 “엄마와 함께 비행기를 타기 전, 약 5분간 한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설명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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