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앞에서 웬 망신’ 공중제비 보여주다 사고 친 남성
수정 2018-03-28 13:33
입력 2018-03-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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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화려한 공중제비를 선보이던 남성의 굴욕적인 결말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주(州) 포트로더데일의 한 해변에서 지난 15일 촬영된 해당 영상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며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보면, 붉은색 반바지를 입은 남성이 공중제비를 시작한다. 하지만 힘차게 공중제비를 선보이던 그는 멀쩡히 서 있던 여성을 들이받고 쓰러뜨린 후에야 멈춘다.
친구들과 대화 중 날벼락을 맞은 여성은 가해남성을 향해 즉각적으로 분노(?)를 표한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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