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박해일 “시나리오도 안 보고 출연 결정”
수정 2014-08-26 09:56
입력 2014-08-26 00:00
“임순례 감독님에 대한 신뢰로 시나리오도 읽어보지도 않고 하겠다고 했다.”
배우 박해일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 ‘제보자’ 출연 계기를 이같이 밝혔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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