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앞에서 비치 캐노피 훔치는 뻔뻔한 아줌마들

수정 2014-07-09 00:00
입력 2014-07-09 00:00


주인 앞에서 비치 캐노피를 훔치는 뻔뻔한 여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7일 영국 일간 데일리뉴스는 4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뉴 스머나 해변에서 타인의 캐노피를 훔치는 두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두 명의 중년여성이 캐노피를 해체 중이다. 잠시 후, 그들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 중인 남성이 다가가 말을 건다. “도와줄까요? 당신들은 그것을 해체하는 방법을 모르잖아요?”라고 물으며 대화를 시도한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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