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폭락’ 코스피 5000 턱걸이…‘18만전자’·‘113만닉스’

김소라 기자
수정 2026-11-06 16:10
입력 2026-11-06 15:38
코스피가 9개월만에 장중 5000선이 무너진 6일 지수는 5000선을 간신히 지킨 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4.11포인트(6.02%) 내린 5059.6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8% 급락하며 지난 2월 6일 이후 9개월 만에 5000선이 붕괴했고, 유가증권시장에는 오전 9시 3분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이후 거래가 재개된 코스피는 이후에도 급락세가 이어지며 약 30분 뒤인 오전 9시 34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후 가까스로 낙폭을 줄여 50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11%대 급락하다 회복해 6.35% 내린 18만 87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8만전자’로 내려앉았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14% 가까이 급락했으나, 낙폭을 줄여 10.44% 내린 113만 20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34.14포인트(5.03%) 내린 644.27에 거래를 마쳤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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