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캠퍼스서 12월부터 4개월간 실무 프로젝트 중심 교육… 11월 29일까지 27명 모집
▲데이터리안 제공
데이터 분석 교육기업 데이터리안(대표 윤선미)이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의 교육 파트너로 참여해 ‘AI로 한 끗을 더하는 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싹(Seoul Software Academy)은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디지털 분야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데이터리안이 도봉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총 27명을 선발하며, 오는 11월 29일까지 새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12월 22일부터 2027년 4월 9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데이터 분석 직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실무 역량과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SQL을 기반으로 데이터 추출 및 분석 기초를 다진 뒤, 구글 애널리틱스 4(GA4)와 파이썬(Python)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역량을 넓히는 방식이다. 고객 세분화(RFM), 매출 분석, 고객 유지율(리텐션) 분석, 전환 경로(퍼널) 분석 등 실제 기업 현장에서 쓰이는 방법론을 학습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한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데이터 분석 과정에 비중을 뒀다. AI를 활용한 SQL 쿼리 작성 및 검증, 데이터 전처리와 시각화, 분석 자동화 기법을 다루며, AI가 산출한 결과물을 분석가가 직접 검토하고 비즈니스 관점에서 해석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개인 및 팀 단위의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취업용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강사진은 국내 주요 IT 플랫폼 및 테크 기업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근무한 현업 전문가들로 구성돼 밀착 피드백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생성형 AI 활용 분석 파트는 IT 및 뷰티 플랫폼 기업 등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겸 데이터 팀장을 역임한 장샛별 별일있지 대표가 맡아 실무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데이터리안은 SQL과 GA4 등 데이터 분석 실무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금까지 약 2만 7천명의 수강생을 교육해 왔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도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윤선미 데이터리안 대표는 “현업에서는 SQL로 데이터를 꺼내는 것보다 그 결과를 해석하고 의사결정에 연결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며 “AI가 쿼리와 코드를 대신 써주는 시대일수록 결과를 검증하고 해석할 수 있는 분석가를 길러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