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하루키 소설 ‘가호’ 2주 연속 1위

김기중 기자
수정 2026-11-06 08:41
입력 2026-11-06 08:41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소설 ‘가호’가 2주 연속 종합 1위를 달렸다.
교보문고가 6일 발표한 10월 다섯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하루키의 장편소설 ‘가호’는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도쿄에서 그림책을 만들며 살아가는 평범한 여성 ‘가호’에게 난데없이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개미핥기가 나타나 가호에게 도시 외곽에 있는 무사시사카이로 이사를 권유하고, 독특한 과제를 내준다. 하루키의 첫 여성 서사 소설로, 지난 7월 일본 현지 출간 당시 4일 만에 발행 부수 30만부를 달성하기도 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진쏠미의 자기계발서 ‘퍼플필’이 종합 3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올해와 내년의 소비 경향 등을 전망한 ‘트렌드 코리아 2027’이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교보문고 10월 5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
1. 가호(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2. 트렌드 코리아 2027(김난도·미래의창)
3. 퍼플필(진쏠미·클랩북스)
4.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세네카·논픽션)
5. 빨강의 자서전(앤 카슨·한겨레출판)
6. 싯다르타(헤르만 헤세·민음사)
7.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최인서·다이브)
8. 원피스 115:세상에서 제일 강한 것(오다 에이치로·대원씨아이)
9. 쇼펜하우어 인생수업(쇼펜하우어·하이스트)
10. 수족관(유래혁·포스터샵)
김기중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