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야생 삵서 ‘고병원성 AI’ 검출…방역 강화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11-04 11:03
입력 2026-11-04 11:03
야생포유로 AI신고 및 업무 절차 안내서. 도 제공


충남도는 서산시 야생포유류 삵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됨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했다고 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산시 부석면 간월호 인근에서 발견된 삵 폐사체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


도와 방역 당국은 검출 지점 반경 10㎞ 이내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과 방역을 강화하고,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와 야생조류 서식지를 대상으로 집중 예찰 및 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검출 지점 인근 농경지 출입 도로는 통제됐다.

도 관계자는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와 야생동물 폐사체 발견 시 직접 접촉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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