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제와인 엑스포’ 6일 개막, 역대 최대 96개 ‘와이너리’ 참가

박승기 기자
수정 2026-11-04 10:22
입력 2026-11-04 10:22
와인업계 종사자 대상 ‘해외 전시자 구역’ 첫선
대전 국제와인 엑스포에 역대 최대인 96개 와이너리가 참가한다.
4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6~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대전 국제와인 EXPO 2026’ 와인·주류 전시회에 12개국, 96개 와이너리·스피릿 생산자가 제품을 선보인다.
참가국은 뉴질랜드·남아공·독일·몰도바·스위스·스페인·이탈리아·오스트리아·조지아·중국·칠레·포르투갈 등이다. 이 중 중국과 스위스를 제외한 10개국 89개 와이너리가 참여하는 ‘해외 전시자 구역’에서는 세계 각국의 와인을 한자리에서 비교 시음할 수 있다. 해외 전시자 구역은 6~7일 오후 2시까지 와인 업계 종사자만 입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데이’로 운영해 바이어와 해외 생산자 간 상담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수도권 방문객 편의를 위해 6~7일 서울과 대전 간 왕복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대전 국제와인 엑스포는 6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7~8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관광공사는 엑스포를 통해 새로운 해외 공급처와 차별화된 와인을 찾는 수입사에게 상품 발굴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역대 가장 많은 해외 생산자가 참가하고 상대적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덜 알려진 국가의 와인이 소개돼 새로운 와인과 파트너를 발굴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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