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3 채권시장 국제포럼 2~6일 부산서 열려
신정훈 기자
수정 2026-11-02 15:08
입력 2026-11-02 15:08
ASEAN+3 채권시장 국제포럼이 2일부터 6일까지 부산국제금융센터 BNK부산은행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010년 설립된 ASEAN+3 채권시장 포럼은 아세안과 한국·중국·일본의 역내 채권시장 발전을 위한 협의체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주최하고 BNK금융그룹과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블루시티 조성’을 주제로 금융당국·중앙은행·국제기구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아시아 금융시장의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제4차 디지털 채권시장 포럼, 제36차 국가간 결제 인프라 포럼, 제47차 ASEAN+3 채권시장 포럼과 연계해 진행되며, 부산 특별 세션과 재정경제부 주관 ASEAN+3 역량 강화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첫날인 2일은 부산 특별 세션을 통해 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전환을 뒷받침할 금융의 역할과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부산 특별세션에 이어 열리는 각 포럼과 세미나에서는 아시아 채권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 금융 확대를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디지털 채권시장 포럼·국가간 결제 인프라 포럼 공동회의에서는 탄소시장과 국가 간 탄소 거래, 예금토큰과 디지털채권 등을 다루고, ASEAN+3 채권시장 포럼에서는 역내 자본시장 동향과 국가 간 지급결제, 지속 가능 금융의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재정경제부 주관 ASEAN+3 역량 강화 세미나에서는 금융 디지털화에 따른 위험 요인과 AI 발전이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본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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