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 1등급…역량 입증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수정 2026-11-02 11:19
입력 2026-11-02 11:19

종합병원 374곳 대상 6개 영역·55개 지표 평가
4개 영역 종합평가 상위 10%…교육수련 1등급

삼성창원병원 전경. 2026.11.2. 삼성창원병원 제공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26년 의료질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2일 삼성창원병원에 따르면, 의료질평가는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질 향상을 유도하고자 2015년 도입된 제도다.


올해는 2025년 진료실적이 있는 전국 종합병원 374곳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교육 수련, 연구개발 등 6개 영역 55개 지표를 평가했다.

삼성창원병원은 환자 안전·의료질·공공성·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등 4개 영역 종합평가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1-나 등급을 받았다. 교육 수련 부문은 1등급, 연구개발 부문은 2등급을 획득했다.

삼성창원병원은 2021년 창원시 최초로 상급종합병원에 지정된 이후 2주기 연속 지정을 유지하며 중증·고난도 진료 역량을 강화해 왔다.



상급종합병원 지정 이후 실시된 세 차례 환자 경험 평가에서도 모두 경남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는 8위에 올랐다.

오주현 삼성창원병원장은 “창원시 첫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단기간에 의료질평가 1등급 병원으로 성장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완결형 의료서비스 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지역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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