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은퇴 임직원이 어르신에 생성형 AI 교육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수정 2026-11-02 00:04
입력 2026-11-01 21:36
KT가 퇴직·은퇴 임직원을 인공지능(AI) 강사로 육성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생성형 AI 활용법을 가르친다.

KT는 성남시와 협력해 오는 6일부터 4주간 ‘성남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에서 60~69세 1인 가구 20여명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강사로는 KT 퇴직·은퇴자 출신 시니어 IT서포터즈 45명이 참여한다. 비슷한 연령대의 강사가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가르치는 ‘노노(老老) 교육’ 방식이다.

교육은 총 8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질문 작성법을 익힌 뒤 생활 정보 검색, 가짜 정보 구별하기 등을 실습한다. KT는 이번 교육을 위해 은퇴자 출신 강사 9명을 새로 선발했다. 시범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AI 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나리 기자
2026-11-02 B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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