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열차 고장…1시간 넘는 지연 끝에 운행 재개

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수정 2026-11-01 15:17
입력 2026-11-01 13:54
지하철 7호선 열차. 위키미디어 커먼스


서울 지하철 7호선 열차가 1일 보라매역에서 고장으로 멈춰 서면서 장암 방면 상행선 운행이 1시간 넘게 지연된 끝에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3분쯤 7호선 보라매역에서 장암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가 고장 났다.


이 사고 여파로 장암 방면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공사는 시민들에게 “고장 조치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안내했다.

공사는 뒤따라오던 정상 열차가 고장 차량을 밀어 이동시키는 ‘구원 연결’ 작업으로 복구를 진행했다.

이어 오후 2시 7분쯤 연결을 마친 열차 회송이 시작되면서 7호선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약 1시간 40분 만에 정상화됐다.



공사는 열차 제동장치 문제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고장 차량을 도봉 차량 기지로 옮겨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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