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장서 배우고 취업까지…국립창원대-DN솔루션즈 협력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수정 2026-10-29 11:18
입력 2026-10-29 11:18

산학협력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7월부터 인턴십 운영…실제 채용 연계 추진

국립창원대와 DN솔루션즈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에 머리를 맞댄다. 사진은 업무협약 체결 모습. 2026.10.29.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가 글로벌 공작기계 전문기업 DN솔루션즈와 손잡고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에 나선다. 이미 운영 중인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바탕으로 학생들 실무역량을 높이고 취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창원대는 29일 DN솔루션즈와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창원대 취업전략센터의 ‘산학일치 INNOVATION 프로젝트 STAR트랙’의 하나로 추진됐다.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과 대학 교육 간 격차를 줄이고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과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 체결과 맞물려 채용연계형 인턴십 운영과 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직무역량 강화, 채용연계형 인턴십 운영, 기업·직무 이해도를 높이고자 교육과 멘토링, 우수 인재 발굴·채용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창원대는 협약에 앞서 지난 7월부터 STAR트랙을 통해 DN솔루션즈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학생 11명이 ‘CP 개발부문 TC/MC팀’과 ‘R&D 제어개발부문’ 등 8개 부서에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대학은 인턴십 경험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민원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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