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ES, ‘2026 데이터센터코리아’서 얀마 비상발전 시스템 선보인다

수정 2026-10-29 11:16
입력 2026-10-29 11:16
얀마의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비상발전 시스템 ‘GY175L 시리즈’. 삼천리ES 제공


분산전원·공조 전문기업 삼천리ES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데이터센터코리아’에 참가해 얀마의 데이터센터용 비상발전 시스템 ‘GY175L 시리즈’(12GY175L)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얀마 EY 엔진보다 크기를 60% 이상 줄이면서 높은 출력과 연료 효율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2500kVA급 동급 제품보다 높은 출력을 구현했으며, 주요 정비 부품을 한쪽에 배치해 유지보수 편의성도 높였다.


삼천리ES는 연료전지 발전 550㎿(36개소), 가스엔진 발전 66㎿(52개소) 등 600㎿ 이상의 분산발전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유지보수(O&M)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얀마의 가스히트펌프(GHP)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25년간 1만 3000대 이상을 설치·관리해 온 만큼 양사의 협력 경험도 강점으로 꼽힌다.

삼천리ES 관계자는 “발전 사업 경험과 얀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비상발전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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