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인거래소 프라뱅, 해킹으로 1억원 피해…“서비스 잠정 중단”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수정 2026-10-29 10:20
입력 2026-10-29 10:09
코인거래소 프라뱅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이번에는 프라뱅에서 해킹 사고로 1억원의 자산 피해가 발생했다.

29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프라뱅은 지난 26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외부 비인가자 접근으로 인해 침해 사고가 발생했다”며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프라뱅은 “지난 24일 거래소 핫월렛에서 비정상적인 출금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전면 점검을 하던 중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면서 “현재 파악한 피해 자산은 약 1억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원들의 자산 보호를 위해 서비스 이용을 잠정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으며, 피해 자산을 정확히 파악해 전액 회사 자산으로 보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14일 금융권 인공지능(AI) 해킹 침해사고 점검 결과를 발표하며 가상자산 업권에서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와 프라뱅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이와는 별개의 건으로 알려졌다.



전날엔 빗썸에서 사내 시스템을 겨냥한 해킹으로 임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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