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AI 혁명…함께 성장하는 균형의 지혜 요구되고 있어” [SFC2026]

김진아 기자
수정 2026-10-28 12:45
입력 2026-10-28 09:22
서울신문 주최 제11회 ‘서울미래컨퍼런스’ 축사
“AI 혁명은 미래가 아닌 현재…새로운 경제질서 열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서울미래컨퍼런스(SFC)’ 축사에서 AI(인공지능) 혁명과 관련해 “격차를 줄이고 함께 성장하는 균형의 지혜도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신라호텔에서 ‘미래의 기원-지능의 연결과 공존: AX 초자율 사회’를 주제로 열린 SFC 행사에서 “AI 혁명은 이제 미래가 아닌 현재이며 기술과 데이터, 에너지가 거대한 하나의 공급망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경제질서가 열리고 있다”며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대독한 축사에서 이처럼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SFC의 주제인 ‘미래의 기원-지능의 연결과 공존: AX 초자율 사회’에 대해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명사적 전환의 핵심 화두”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대한민국이 세계 AI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3대 메가프로젝트’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AI 기술 발전의 혜택을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글로벌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서도 국제사회와 연대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오늘 이 자리에 세계의 지성과 혁신가들이 모였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나누게 될 심도 있는 논의와 지혜가 대한민국의 내일을 밝히고 나아가 인류가 함께 살아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비추는 등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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