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황금사과, 서울 입맛 잡는다…주요 거점서 판매 행사
김상화 기자
수정 2026-10-28 05:48
입력 2026-10-28 05:48
경북 청송군이 올해 청송사과축제를 전후해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청송군은 청송사과 위상을 높이고 수도권 판로를 넓히기 위해 서울 주요 거점에서 ‘청송황금사과’ 판매 및 홍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군은 오는 29일 서울 동대문구청 앞 광장과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청송황금사과 홍보·판매 행사를 연다.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는 30일에도 행사를 이어간다.
또 다음 달 9∼10일 서울시 로컬 판매 행사인 ‘잇다’ 프리뷰 마켓에 참가하는 한편 같은 달 23∼28일 아차산역 일원에서 6일간 판촉·홍보 행사를 펼친다.
행사장에서는 황금사과 특유의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식 행사와 유통 단계를 줄인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다음 달 4~8일 열리는 제20회 청송사과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도 운영해 소비자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현장 판매와 별도로 군은 지난주부터 서울 강남구청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황금사과 홍보 및 판매 이벤트에 들어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송황금사과 신규 소비층을 확보하고 수도권 유통망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판매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송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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