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대경경자청, TK신공항경제권 조성과 첨단산업 육성 협력

김상화 기자
수정 2026-10-27 13:51
입력 2026-10-27 13:51
김진열(왼쪽) 군위군수와 정해용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25일 양 기관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TK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 대비해 신공항경제권 조성과 첨단산업 육성,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섰다.

군위군은 김진열 군수가 지난 26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정해용 청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을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고, 군위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신공항경제권 조성을 비롯해 군위스카이시티 개발, 군위 제1첨단산업단지 조성,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등 주요 현안을 놓고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 육성과 기업 친화적인 투자 환경 조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위군의 발전 잠재력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 군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은 군위군이 새로운 성장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활력 넘치는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앞으로 대구시와 유관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신공항경제권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발전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대구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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