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데이터(Kalodata), 글로벌 틱톡샵 15개국 데이터 공개…“크리에이터 협업이 성장 공통점”
수정 2026-10-23 09:00
입력 2026-10-23 09:00
- ‘IMPACT 2026’ 참가해 한국 브랜드 위한 데이터 기반 글로벌 성장 전략 발표 - 브라질·일본·멕시코 등 시장 성장세 분석…AI 마케팅 솔루션도 소개
(사진=칼로데이터 제공)
글로벌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칼로데이터(Kalodata)는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MPACT 2026 – RX: Revenue Transformation’에 참가해 글로벌 틱톡샵 15개국의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칼로데이터는 국가별 틱톡샵 시장 동향과 주요 브랜드 성장 사례를 소개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글로벌 이커머스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연사로 나선 문석현(Matthew) 칼로데이터 발표자는 ‘From Guesswork to Data-Driven Global Growth(감에서 데이터로, 한국에서 글로벌로)’를 주제로 글로벌 15개국의 틱톡샵 데이터를 분석했다.
칼로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분석 대상 15개국의 틱톡샵 최근 1년간 누적 매출은 약 813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브라질과 일본, 멕시코 등 신규 및 신흥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국가별 상위 브랜드의 성장 방식도 비교했다. 칼로데이터는 일본, 브라질, 프랑스, 멕시코의 1위 브랜드 사례를 분석한 결과, 국가별 상품 구성과 판매 전략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크리에이터 협업을 확대했다는 점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를 바탕으로 한국 브랜드가 글로벌 틱톡샵 시장에 진출할 때도 국가별 시장 규모와 성장세뿐 아니라 경쟁 브랜드와 상품, 크리에이터 활동 등을 함께 분석해 현지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칼로데이터가 운영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관련 솔루션도 함께 공개됐다. 글로벌 시장 및 경쟁 분석 플랫폼 ‘Kalodata’,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Kalopilot’, AI 영상 제작 솔루션 ‘Kaloclip’, 크리에이터 협업 자동화 솔루션 ‘Kaloboost’ 등이다. 이는 ‘Kalodata’를 통해 국가별 시장과 상품, 경쟁 현황 등을 분석하고, AI 기반 솔루션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과 영상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협업 업무까지 하나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 관계자들에게는 글로벌 틱톡샵 시장 동향과 국가별 브랜드 성장 사례,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기존 칼로데이터 이용 기업들은 물론 서비스를 처음 접한 기업들도 국가별 틱톡샵 시장의 특징과 글로벌 운영 전략을 살펴볼 수 있었다.
칼로데이터는 기업들이 이 같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틱톡샵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칼로데이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브랜드들의 글로벌 틱톡샵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데이터 기반 운영 전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브랜드의 효율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