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15% 급등…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동반 약세

정연호 기자
수정 2026-10-22 13:24
입력 2026-10-22 13:24
22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코스피 시장 거래 상위 종목들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거래량 상위권에서는 삼성E&A(028050), 혜인(003010), 삼성전자(005930), KBI동양철관(008970), 형지엘리트(093240) 등이 활발한 매매를 보였고, 반도체 대형주를 비롯한 일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약세를 나타냈다.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삼성E&A다. 삼성E&A는 5만5200원으로 전일 대비 7500원(15.72%) 급등했고, 거래량은 923만6992주, 거래대금은 5073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혜인도 1만1520원으로 10.24% 오르며 673만4649주가 거래됐고, 유니퀘스트(077500)는 1만2500원으로 21.48% 급등해 상승 탄력이 두드러졌다.
자이에스앤디(317400)는 9270원으로 9.19% 상승했고, 휴니드(005870)는 4955원으로 7.60%, 알루코(001780)는 2025원으로 5.80% 올랐다. 형지엘리트와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0220W0)도 각각 4.44%, 3.23%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대우건설(047040)은 1만4850원으로 0.54% 오르며 보합권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는 부진했다. 삼성전자는 21만6500원으로 7000원(3.13%) 하락한 가운데 거래대금이 1조2915억6600만원에 달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124만원으로 5만4000원(4.17%) 내렸고, 거래대금은 1조5510억7400만원으로 집계돼 시장 내 자금 쏠림이 이어졌다. 삼성전자우(005935) 역시 16만8900원으로 1.92% 하락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에이엔피(015260)가 205원으로 11.64% 급락했고, 에스엠벡셀(010580)은 9.68%, 대양금속(009190)은 8.03%, KBI동양철관은 5.48% 각각 하락했다. 명신산업(009900)과 한온시스템(018880), 한화생명(088350), LG디스플레이(034220)도 1~3%대 약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 상위 종목군에서는 중소형 개별주 중심의 상승세와 함께 반도체 대형주의 조정이 동시에 나타나며 수급이 분산되는 양상이다. 장중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자들은 거래량과 거래대금의 변화, 업종별 수급 흐름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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