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기술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 마감…나스닥 1%대 올라

정연호 기자
수정 2026-10-22 06:10
입력 2026-10-22 06:10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만6702.86으로 전장보다 278.04포인트(1.05%) 올랐고, 나스닥100은 2만9822.52로 332.24포인트(1.13%) 상승했다. 다우존스는 5만2856.09로 360.21포인트(0.69%) 올랐으며, S&P500은 7757.17로 44.60포인트(0.58%) 상승했다.
이날 장에서는 반도체 업종의 상대적 강세가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만1505.56으로 221.74포인트(1.97%) 상승하며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시장의 불안 심리를 보여주는 VIX 지수는 16.68로 0.63포인트(-3.64%) 하락해 투자심리가 다소 안정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엔비디아가 221.97달러로 2.54% 상승했고, 애플은 343.99달러로 1.32%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도 532.95달러로 0.20% 상승 마감했다. 반면 아마존은 262.37달러로 0.10% 하락했고, 알파벳 클래스A와 클래스C는 각각 1.62%씩 내렸다.
개별 종목별로는 스페이스X가 159.31달러로 7.79% 급등하며 강한 탄력을 보였다. 테슬라는 386.47달러로 3.41% 상승했고, AMD는 552.72달러로 3.36%, ASML 홀딩 ADR은 1676.69달러로 2.81% 올랐다.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 ADR, 마이크론, 인텔 등 주요 반도체 종목도 동반 상승해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를 뒷받침했다. 반면 반도체 장비주인 램 리서치는 1.00% 하락했다.
뉴욕증시 상위 종목에서는 TSMC ADR이 431.89달러로 1.60% 상승했고, 캐터필러는 740.21달러로 2.06% 올라 비교적 강한 흐름을 보였다. 머크는 1.07%, HSBC 홀딩스 ADR은 1.25% 상승했다. 반면 일라이 릴리는 1.01% 하락했고, 애브비는 1.48%, P&G는 1.56%, 오라클은 1.53% 내렸다. 제이피모간체이스는 0.02% 하락에 그치며 보합권에 가까운 흐름을 나타냈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와 일부 성장주가 상승장을 주도한 반면, 제약과 필수소비재 일부 종목은 약세를 보이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전체적으로는 기술주 중심의 위험선호가 회복되면서 뉴욕 3대 지수가 모두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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