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공원·하천에 ‘4족 보행 순찰 로봇’ 도입

이종익 기자
수정 2026-10-19 13:54
입력 2026-10-19 13:54
충남 천안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4족 보행 순찰 로봇’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로봇 도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4족 보행 로봇은 천안천과 천호지, 삼거리공원에서 안전 서비스를 검증한다. ‘피지컬 AI’ 기술을 활용해 하천 범람, 범죄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대피를 안내하거나 현장의 상황 정보를 관제시스템에 전달해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
시는 하천변의 위험 징후와 공원 내 응급 상황 등을 파악하는 로봇의 기능과 관제시스템의 연계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피지컬 AI를 비롯한 다양한 AI 기술을 실제 도시 공간에서 시험하고 검증하는 실증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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