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행사 기념해 부산 밤바다 ‘평화·해양 상징 푸른빛’ 연출
신정훈 기자
수정 2026-10-19 11:18
입력 2026-10-19 11:18
부산시설공단은 ‘2026 부산유엔위크’와 ‘2026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를 맞아 23~ 27일 부산 대표 해상 교량인 광안대교와 남항대교의 푸른색 경관조명 연출과 함께 광안대교에서 기념 메시지를 표출한다고 19일 밝혔다.
23~24일 부산유엔위크와 연계한 ‘평화의 빛’ 점등이 진행된다.
유엔의 날(10월 24일)을 기념하는 부산유엔위크는 세계 유일 유엔기념공원이 자리한 부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 평화와 국제협력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다.
두 교량은 오후 8~11시 매시간 정각부터 30분간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빛으로 물든다.
광안대교에는 ‘2026 부산유엔위크 평화의 빛 점등’과 ‘2026 UN WEEKS IN BUSAN, Light of Peace’ 등 국·영문 메시지가 교차 표출돼 평화의 의미를 전한다.
25~27일 ‘2026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를 기념해 두 교량이 다시 한번 푸른빛을 밝힌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7~9시이다. 25일 오후 7시 50분부터 10분간 광안대교에는 ‘Celebrating World Maritime Day 2026’이라는 영문 환영 메시지가 표출돼 국제행사 참가자를 맞이한다.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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