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법무부 검찰과장 출신’ 임세진 전 부장검사 영입

박영주 기자
수정 2026-10-19 09:58
입력 2026-10-19 09:58
법무법인 세종이 기업의 형사·규제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입한 임세진 전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4기). 법무법인 세종 제공


법무법인 세종이 기업의 형사·규제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임세진 전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4기)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세진 변호사는 18여년간 검사로 재직하며 금융·증권범죄, 기업·공직 부패, 범죄수익환수 등 주요 수사 분야를 두루 거쳤다.


특히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장 재직 당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을 전담했으며,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장 시절에는 은행 임직원의 거액 횡령 사건 수사 및 은닉재산 추적으로 피해 회복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대검찰청 범죄수익환수 분야 전문검사로 인증받은 바 있다.

아울러 법무부 검찰과장과 형사기획과장을 역임하며 검찰 인사·조직·예산과 주요 정책 실무를 전담해 수사 실무뿐만 아니라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는 “최근 기업 리스크는 금융·공정거래·조세 등 다양한 규제가 복합화되는 추세”라며 “검찰 내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임 변호사 영입을 통해 한층 정교하고 입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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