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학술정보관 ‘문체부장관 표창’… 대학도서관 중 유일

박영주 기자
수정 2026-10-16 16:06
입력 2026-10-16 16:06
한성대학교 학술정보관이 도서관 발전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왼쪽에서 네 번째 박지영 한성대 학술정보관장) 한성대 제공


한성대학교 학술정보관이 도서관 발전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26년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은 도서관 간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단체·개인을 발굴하는 포상이다. 올해 장관 표창 단체 부문 4곳 중 대학도서관으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린 곳은 한성대학교가 유일하다.


한성대 학술정보관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종합목록 구축을 비롯해 국가상호대차 서비스 ‘책바다’, 장애인 도서 택배 서비스 ‘책나래’ 등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또한 인문학·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전국 단위 교육·사례 공유를 진행하며 도서관 자원의 공동 활용과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지영 한성대 학술정보관장은 “구성원들과 협력기관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와 풍성한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창원 총장 역시 “대학의 자원과 역량으로 사회적 역할을 실천한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지식을 나누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성대는 최근 KERIS 대학도서관 특성화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AI와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도서관 장서점검 로봇’ 개발을 추진하는 등 첨단기술 기반의 도서관 혁신으로 협력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박영주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