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무선 월페이퍼 TV, 미국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수정 2026-10-16 14:59
입력 2026-10-16 14:59
LG전자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LG SIGNATURE OLED W)’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The Best Inventions of 2026)’에 선정됐다. 사진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W 라이프스타일 컷 이미지. LG전자 제공


LG전자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6 올해 최고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16일 LG 시그니처 올레드 W가 타임의 가전제품 부문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타임은 기존 초슬림 TV의 디자인과 설치 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제품은 두께가 9㎜대에 불과하지만 스피커와 TV 구동에 필요한 주요 부품을 모두 내장했다. 셋톱박스 등 외부 기기는 최대 10m 떨어진 곳에 놓을 수 있는 ‘제로 커넥트 박스’에 연결해 화면 주변의 케이블을 최소화했다. 4K 해상도와 165㎐ 주사율의 영상·음성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도 적용했다.

2017년 선보인 첫 월페이퍼 TV의 후속 제품으로, LG전자의 최신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와 빛 반사를 줄이는 기술 등을 탑재해 화질을 높였다.

타임은 올해 독창성과 실효성, 영향력 등을 평가해 총 300개의 발명품을 선정했다.



민나리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