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자산운용 금융생태계 강화 기대

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수정 2026-10-16 14:37
입력 2026-10-16 14:37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식. 전북도 제공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혁신도시에 전주사무소를 열었다.

글로벌 운용 역량을 갖춘 주요 자산운용사의 전북 거점은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생태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16일 오전 전북혁신도시에서 고정삼 전북도 경제부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이준용·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외 주식·채권과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에서 운용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다. 회사는 이번 전주사무소 개소를 토대로 오랜 기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등 관련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금융기관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업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고정삼 도 경제부지사는 “장기적으로 국민연금과 깊은 신뢰를 쌓아온 글로벌 운용 역량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주에 거점을 마련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민간 금융기관들이 전북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금융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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