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인, 대회 첫 이글…‘이글 사냥꾼’ 유현조도 첫 홀부터 이글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권훈 기자
수정 2026-10-16 12:11
입력 2026-10-16 12:08
‘이글 사냥꾼’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첫날 첫 번째 홀에서 기분 좋은 이글을 잡아냈다.
유현조는 16일 경기 이천시 H1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번 홀(파4)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번 홀(파4·385야드)에서 두 번째 샷을 홀에 바로 집어넣어 이글을 하며 단번에 2타를 줄였다. 드라이버로 289.5야드를 날아가는 티샷을 날린 유현조는 홀 89야드 거리에서 웨지로 가볍게 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갔다.
유현조는 KLPGA투어에서 이글을 자주 잡아내기로 유명하다. 장타력과 정확한 웨지 샷을 지닌 덕분이다. 신인이던 2024년 6개의 이글을 뽑아내 이글 여왕에 올랐고 지난해에도 6개의 이글을 잡아내 이글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이상하리만큼 이글을 잡아내지 못했던 유현조는 이번 대회 첫날에 첫 홀에서 시즌 마수걸이 이글을 뽑아냈다.
그러나 대회 첫 이글은 신다인 몫이었다. 유현조보다 40여분 먼저 경기를 시작한 신다인은 1번 홀에서 106야드 거리에서 두 번째 샷을 홀에 꽂아 넣어 이글을 작성했다.
권훈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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