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 낮춘 사모펀드… 공모형 1호 단독 출시

이승연 기자
이승연 기자
수정 2026-10-14 16:57
입력 2026-10-14 16:57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현대인베스트먼트 셀렉트 혼합자산투자신탁1호(사모투자재간접형)’를 단독 판매한다.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다양한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공모형 사모투자재간접펀드 ‘현대인베스트먼트 셀렉트 혼합자산투자신탁1호(사모투자재간접형)’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 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사모펀드에 공모펀드 형식을 적용해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최소 투자금액 제약이나 정보 접근성의 한계를 넘어 복수의 우수 사모펀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하다.


주요 투자 대상은 디에스자산운용, 타이거자산운용, 더제이자산운용, 블래쉬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 등의 펀드다. 운용사 안정성과 업력 등 정량적 요소는 물론 투자전략과 리스크 관리체계 등 정성적 요소를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편입 이후에도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시장 환경에 따른 리밸런싱을 진행할 계획이다.

운용 전략은 시장 상황에 따라 롱(Long)과 롱숏(Long-Short) 전략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기본적으로 50대 50의 균형을 유지하되, 금리와 증시 흐름 등을 종합 검토해 시장 국면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전동현 상품솔루션본부장은 “변동성이 높은 금융시장에서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일반 투자자가 우수 사모펀드를 하나의 공모펀드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연 기자
2026-10-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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