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점 예정 포함 직영점 약 50개 운영망 기반 - 본사 투자 참여·운영 위탁 방식 제안 - 건물 한 채에 여러 공간 운영 콘텐츠 배치하는 복합공간 사업도 추진
(사진=작심스터디카페 제공)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가 건물주를 대상으로 한 공동투자·위탁운영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영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본사가 투자에 참여하거나 매장 운영을 맡는 방식이며, 건물 한 채를 통합 활용하는 복합공간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회사에 따르면 작심스터디카페는 오픈 예정 매장을 포함해 약 50개 규모의 직영점 운영망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직영점을 운영하며 쌓은 고객 이용 패턴과 시설 관리, 무인 운영 경험을 공동투자·위탁운영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동투자는 본사가 입지와 사업성을 검토한 공간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다. 건물주가 초기 투자비용을 모두 부담하는 대신 본사와 투자 부담을 나누고, 본사의 운영 시스템을 활용하는 구조다. 위탁운영은 건물주가 매장을 직접 관리하는 부담을 줄이도록 본사가 운영 경험과 관리 체계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사업 대상은 지역과 상권 특성에 따라 검토한다. 강남 등 입지 경쟁력이 높은 특수상권에서는 약 60~70평 규모의 공간도 고려하고, 그 외 지역에서는 100평 이상의 중대형 공간을 선호한다. 회사는 유동인구와 배후 수요, 건물 접근성, 공간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적합한 사업 모델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꼬마빌딩 한 채를 통합 활용하는 복합공간 사업에도 주목하고 있다.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 공유창고, 비상주오피스 등을 건물 층별 특성에 맞게 배치하는 방식이다. 단일 업종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운영 콘텐츠를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직영점 출점도 이어지고 있다. 작심스터디카페는 최근 파주와 청주에 신규 직영점을 열었다. 신설동역점과 속초조양서희스타점은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평창과 부산 등에서도 신규 출점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의 지역에서는 추가 매장 조성을 위한 착공을 준비 중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는 본사의 투자 참여와 운영 경험을 결합해 건물주의 직접 관리 부담을 줄이는 사업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개별 매장 단위의 공동투자·위탁운영뿐 아니라 건물 전체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