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옹벽 공사현장서 7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이창언 기자
수정 2026-10-12 19:07
입력 2026-10-12 19:07
경남 거제시 한 옹벽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7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8분쯤 거제시 능포동 한 옹벽 공사 현장에서 70대 A씨가 약 16m 높이의 옹벽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옹벽 위 거푸집에 부은 콘크리트를 삽으로 치우던 중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거제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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