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에 이혼까지…김건모, 드디어 ‘기쁜 소식’ 전했다
수정 2026-10-12 09:36
입력 2026-10-12 09:19
사생활 의혹에 휩싸이며 긴 공백기를 가진 가수 김건모가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건모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대구 공연 성료”라며 “함께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주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건모는 공연장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선글라스를 쓴 그는 턱에 손가락을 올리고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과거 수척했던 모습과는 달리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는 2019년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A씨는 김건모가 2016년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은 조사 결과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2021년 11월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에 A씨가 항고했지만 서울고검은 이를 기각했다.
김건모는 이 과정에서 이혼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김건모는 데뷔 35주년을 맞아 ‘김건모. 3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를 개최한다. 대구를 시작으로 전주, 광주, 고양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2027년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랜 시간 김건모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과 데뷔 35주년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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