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부캉이 열풍… 부산 소주모델 됐다

정철욱 기자
정철욱 기자
수정 2026-10-09 01:14
입력 2026-10-08 22:27

대선주조 ‘부캉이 에디션’ 출시

소주 ‘대선’의 ‘부캉이 에디션’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깜짝 등장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상어 ‘부캉이’가 향토 소주 라벨에도 등장했다.

부산 향토기업인 대선주조는 자사 제품인 소주 ‘대선’의 ‘부캉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부캉이가 등장한 뒤로 북항 친수공원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넘는 등 열풍이 이어지면서 내놓은 특별판이다.


부캉이 에디션 소주병 라벨에는 푸른 바다에 이는 파도 위에서 환하게 웃는 부캉이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회사 측은 대선의 상징인 푸른 바다와 역동적 물보라에 장난기 가득한 부캉이의 표정을 더해 활기찬 기운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선주조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제작한 숏폼 영상 ‘북항에 온 상어, 이유가 이거라는데?’를 게시했다. 영상은 수로에서 헤엄치던 부캉이가 대선을 꺼내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담아 조회 수 2만 6000회를 기록했다.

부산 정철욱 기자
2026-10-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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