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오늘을 지키고 부산의 내일을 준비” 제10대 부산시의회 출범 100일

신정훈 기자
수정 2026-10-08 12:18
입력 2026-10-08 12:18
제10대 부산광역시의회 출범 100일 기자회견. 시의회 제공


부산광역시의회는 제10대 의회 출범 100일을 맞아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성과와 향후 의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강 시의회 의장은 “지금 부산은 글로벌 해양수도를 향한 걸음에 박차를 가해야 하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지 못한다면 아무리 빛나는 미래도 신기루에 불과하다”라며 “부산시의회가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시민의 오늘은 지키고 부산의 내일은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100일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로 부산시 조직개편안·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 합의 및 여·야 협치 간담회 정례화 등 소통과 협력 기반 마련, 공공기관장 인사 검증 시스템 전면 개편 등 견제·감시 강화, 3개 특별위원회 조속 가동 등 발 빠른 현안 대응 등을 꼽혔다.

또 시민의 오늘을 지키는 의회, 부산의 내일을 준비하는 의회, ‘성과로 답하는 일 잘하는 의회 등 3가지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밝혔다.

먼저 ‘시민의 오늘을 지키는 의회’​를 위해 민생현장 회의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부산상공회의소와 정책협의 창구를 마련해 기업과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로 ‘부산의 내일을 준비하는 의회’​를 위해 부·울·경 초광역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세 번째로 ‘성과로 답하는 일 잘하는 의회’​를 구현한다. 의정자문위원회를 확대해 의회의 싱크탱크로 운영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의장 직속 자문기구를 통해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한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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