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요리장들이 차린 한 끼 ‘부산반상’ 2종 선봬
신정훈 기자
수정 2026-10-08 12:04
입력 2026-10-08 12:04
부산시는 부산의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하나의 상차림에 담은 ‘부산반상’ 2종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부산음식 레시피 개발사업을 추진해 2023년 만찬형 23종, 2024년 반상형 25종, 2025년 한입거리 음식 24종 총 72종의 레시피를 개발했다.
올해는 그동안 축적한 레시피를 실제 현장에서 보다 폭넓게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존 레시피와 부산 식재료를 활용한 ‘부산다운 한 끼’ 개발로 사업 방향을 확장했다.
올해 부산음식 주제는 ‘부산의 셰프들이 차린 부산반상’.
한국적인 ‘반상’ 형식을 기반으로 부산의 식재료에 다양한 조리법과 부재료를 접목해 부산의 자연과 음식문화를 한 상에 담아냈다.
개발에는 부산경제진흥원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BCL(Busan Culinary Lab) 아카데미의 교육생 16명이 참여했다.
지난 7월부터 팀별 메뉴 구성과 조리 실습을 거쳐 ‘부산반상’ 4개 후보안을 개발하고, 이 가운데 2개 상차림을 선정했다.
완성된 ‘부산반상’은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서 시민에게 선보인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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