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1 애프터케어 글리프(GLPH), 쿠팡·네이버 쇼핑 입점…온라인 판매 확대

수정 2026-10-07 17:35
입력 2026-10-07 17:35
- 아미노산·비오틴·콜라겐 3종 리필 포뮬러…약국·의원·공식몰에 이어 오픈마켓 입점
- 3종 모두 건강기능식품 아닌 일반식품
(사진=한아원코리아 제공)


GLP-1 약물을 활용한 감량이 보편화되면서 관심은 ‘어떻게 빼나’에서 ‘뺀 다음엔’으로 옮겨가고 있다. 한아원코리아의 뉴트리션 브랜드 글리프(GLPH)가 이런 ‘감량 후’ 영양 관리 수요를 겨냥해 판매망을 오픈마켓까지 넓혔다. 9월 24일부터 쿠팡과 네이버 쇼핑에서 아미노산·비오틴·콜라겐 리필 포뮬러 3종 판매를 시작했다.

글리프는 체중 감량 이후 영양 관리를 돕는 ‘GLP-1 애프터케어’ 콘셉트의 브랜드다. 8월 27일 약국과 의원 등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공식 온라인몰을 거쳐 이번에 대형 오픈마켓으로 판매처를 넓혔다. 쿠팡에서는 쿠팡 물류를 활용하는 로켓그로스 방식으로 운영된다. 회사 측은 소비자가 평소 이용하는 쇼핑 채널에서 재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3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미노산 리필 포뮬러는 아미노산 12종과 피쉬콜라겐을 넣은 파인애플 맛 액상 스틱, 콜라겐 리필 포뮬러는 피쉬콜라겐과 오렌지농축액을 담은 액상 스틱, 비오틴 리필 포뮬러는 비오틴과 엘-시스틴을 담은 정제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3종은 함께 섭취하거나 개별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만 세 제품 모두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이다.

글리프는 향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병행해 판매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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