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켓’으로 보온성 극대화…탑텐, ‘에어테크’ 충전재 고도화

김현이 기자
수정 2026-10-07 16:31
입력 2026-10-07 16:31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2026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충전재를 업그레이드한 ‘에어테크’(AIRTECH™ THERMALOFT)를 선보이며 기능성 아우터 수요 공략에 나선다.
7일 탑텐에 따르면 올 시즌 에어테크의 가장 큰 변화는 독일 소재 전문기업 프로이덴버그와 공동 개발한 고기능성 충전재다. 가느다란 극세섬유와 내부가 비어 있는 중공섬유를 혼합 설계해, 두 섬유 사이에 형성된 ‘에어 포켓 구조’가 공기를 머금어 외부 냉기를 차단하고 보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품목과 두께에 관계없이 동일한 충전재 구조를 적용해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일관된 보온성과 가벼움을 경험할 수 있다.
제품 구성과 디자인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기존의 이너형 경량 제품 중심에서 단독 아우터로 활용 가능한 파카 스타일을 새롭게 추가했다. 아울러 지퍼 가드, 투웨이 지퍼, 밑단 스트링 등 활동성을 높이는 디테일을 더했다. 에어테크 파카는 후드형 실루엣으로 남성용 9종, 여성용 8종으로 구성됐으며, 트렌드 컬러인 라이트 민트를 포인트 색상으로 포함했다. 이와 함께 동일한 충전재를 적용한 패딩 머플러도 함께 선보인다.
신성통상 탑텐 관계자는 “올 시즌 에어테크는 일상에서 부담 없이 가볍게 걸칠 수 있도록 충전재 구조를 개선한 것이 핵심”이라며 “보온성과 착용감 등 의류 본질의 가치를 꾸준히 향상시켜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과 실용적인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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