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부부 결박 살해’ 용의자 무안서 긴급체포… 나주 주택 범행 이틀만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10-07 17:19
입력 2026-10-07 15:28
7일 오전 전남광주 나주시 한 주택에서 경찰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전날 이 주택에서는 결박된 상태의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26.10.7 독자 제공 연합뉴스


전남광주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7일 오후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용의자 A씨는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전남광주 무안군 일대에서 살인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됐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나주시의 한 주택에서 60대 부부를 흉기로 찌르거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마을 이웃의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청테이프와 옷 등으로 손과 발이 결박된 채 숨져 있던 60대 부부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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