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63% 하락 속 HLB글로벌 19.99% 급등·한창 29% 급락

정연호 기자
수정 2026-10-06 13:19
입력 2026-10-06 13:19
6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코스피 거래 상위 종목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량 상위권에서는 중소형 개별 종목의 급등락이 두드러진 반면,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는 상대적으로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 1위는 KBI동양철관(008970)으로 1316만4103주가 거래됐고, 주가는 전일 대비 7.54% 오른 1441원을 기록했다. 부산주공(005030)은 1115만4404주로 뒤를 이었으며 주가는 27원에서 보합세를 나타냈다. 한온시스템(018880)은 1056만2980주가 거래되며 3.39% 상승한 3960원에 거래됐다.
상승률 상단에서는 HLB글로벌(003580)이 19.99% 오른 2125원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씨케이솔루션(480370)도 17.69% 상승한 2255원을 기록했다. TCC스틸(002710)은 9.58% 오른 1만4750원, KBI동양철관은 7.54% 상승, 파미셀(005690)은 6.77% 오른 1만324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화솔루션(009830)과 광전자(017900)도 각각 2.77%, 3.56% 상승하며 오름세에 동참했다.
반면 하락 종목도 적지 않았다. 한창(005110)은 29.46% 급락한 79원으로 낙폭이 가장 컸고, 에이엔피(015260)는 17.33% 내린 167원을 기록했다. 대양금속(009190)은 6.65% 하락한 576원, 팬오션(028670)은 3.85% 내린 6000원, 흥아해운(003280)은 2.26% 하락한 1813원에 거래됐다. 후성(093370)과 삼성전자우(005935)도 각각 0.43%, 1.39% 내렸다.
대형주 가운데서는 삼성전자(005930)가 672만5031주의 거래량과 1조8543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시장의 중심에 섰지만, 주가는 1.63% 하락한 27만15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우 역시 198200원으로 1.39% 밀렸다. 반면 대한전선(001440)은 0.48% 오른 3만1650원, 대우건설(047040)은 1.28% 상승한 1만7835원으로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압도적이었다. 이어 삼성전자우 3165억원, 티엠씨(217590) 1518억원, 한화솔루션 1129억원, 대한전선 613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티엠씨는 거래량 814만4864주, 주가 1만8850원으로 2.22% 상승하며 수급이 집중되는 모습이었다.
이날 코스피 거래 상위 종목군은 뚜렷한 지수 방향성보다는 개별 종목별 재료와 수급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으로 해석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