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출범 100일 시민음악회

홍행기 기자
수정 2026-10-06 00:51
입력 2026-10-05 22:19
15일 ‘인투 더 뉴 월드’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100일을 맞아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출발을 축하하는 시민음악회(포스터)가 열린다.
전남광주시 예술의전당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시민음악회 ‘인투 더 뉴 월드(Into the New World)’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민에게 화합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일상에 문화적 여운과 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시민음악회는 명곡의 감동과 클래식의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는 ‘춤추는 지휘자’로 잘 알려진 백윤학이 맡는다. 전남광주시립교향악단, 목포시립교향악단, 카메라타전남 단원들로 구성된 전남광주연합오케스트라가 화합의 선율을 끌어낸다. 피아니스트 겸 클래식 해설가로 활동 중인 안인모 씨가 가이드로 참여해 곡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첫 무대는 앙브루아즈 토마의 오페라 ‘레이몬드’ 서곡으로 막을 연다. 이어 2026 프라하 봄 국제음악콩쿠르 1위와 3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손세혁이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한다. 후반부에는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으로 통합의 감동을 더하고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이 대미를 장식한다.
전남광주 홍행기 기자
2026-10-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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