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금융·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조사·대책마련” 지시

강동용 기자
강동용 기자
수정 2026-10-04 13:27
입력 2026-10-04 13:27

“엄중한 인식 갖고 대책 마련에 만전”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최근 금융·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및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사안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갖고 철저한 조사 및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최근 며칠 사이 제1·2금융권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한 해킹 공격이 동시다발로 발생하면서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선 상태다.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외에도 다른 업권에서 해킹 공격에 따른 정보 유출 피해가 추가로 드러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강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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