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보·기본소득·사회민주당과 연석회의…조국혁신당 불참

한지은 기자
한지은 기자
수정 2026-10-02 17:56
입력 2026-10-02 17:56

교섭단체 요건완화 등 연합정치 방안 논의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5.1안주영 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일 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과 ‘민주진보 연석회의’를 구성하고 소수정당의 원내 진입 확대와 원내 교섭단체 구성요건 완화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조국혁신당은 사전 협의와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는 입장 속에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열린 첫 회의에는 민주당 대통합추진단의 진보정당연대 분과위원장인 진성준 의원, 진보당 신창현 사무총장, 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 사회민주당 김보경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2월 출범한 ‘내란 종식 민주 헌정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합의와 선언의 정신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으고, 민주 진보 진영의 연대와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연석회의는 앞으로 비공개 정례회의 등을 열고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 완화, 소수정당 원내 진입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의제는 ▲군소정당 원내 진입을 제한하는 봉쇄조항 개선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 개선 ▲기타 연합정치 제도화 방안 등이다.

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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