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한국능률협회, 제637회 최고경영자조찬회 개최...AI 시대 새 인재상과 조직 혁신
수정 2026-10-02 10:17
입력 2026-10-02 10:10
- 9월 30일(수)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개최 - 새로운 인재상 및 AI를 통한 조직 혁신 전략 제시
KMA 한국능률협회 제637회 최고경영자조찬회 /KMA 한국능률협회 제공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가 9월 30일(수)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40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637회 최고경영자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회는 AI가 기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AI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상과 육성 방안’ 및 ‘AI 기반 조직 혁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서 ‘사고외주’를 통해 인간 고유의 사고와 질문의 중요성을 피력해온 교수와, 기업 현장에서 AX(AI 전환)를 이끌고 있는 전문가가 연사로 나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홍진기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똑똑한 무능함의 덫: AI 시대 조직에 울리는 경종’을 주제로 강연했다. 홍 교수는 『사고외주』의 저자이자 ㈜바른바이오 대표로, CES 혁신상을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받았다. 그는 “AI로 정보를 탐색하되, 판단과 통찰 같은 인간 고유의 사고까지 AI에 맡기는 ‘사고외주’는 경계해야 한다”며 기업이 지향해야 할 리더십과 인재 육성 방향을 제시했다.
홍진기 ‘사고외주’ 저자(왼쪽), 차지원 SK AX CAIO(오른쪽) /KMA 한국능률협회 제공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SK AX AI/Data 플랫폼 그룹장을 역임하고 국내 주요 기업의 AX를 주도해 온 차지원 CAIO가 ‘Being AX, 조직 혁신 로드맵: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차지원 CAIO는 주요 산업별 AX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AX의 승패를 가르는 본질은 자본력이나 기업 규모가 아닌 명확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KMA 관계자는 “이번 조찬회는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인 ‘AI’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인재상과 AX 전략을 동시에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KMA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MA 최고경영자조찬회는 매월 국내 최고의 석학과 비즈니스 리더들과 최신 경영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대한민국 대표 경영자 조찬 모임이다. 상세 문의는 KMA 최고경영자조찬회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