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책 3권 빌리면 독서용품 전달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6-10-02 09:12
입력 2026-10-02 09:12
강원 평창군청 전경. 평창군 제공


강원 평창군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군립도서관에서 도서를 3권 이상 대출한 주민에게 독서용품을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독서용품 품목은 매월 바뀌고,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제공한다. 이달 지급하는 독서용품은 에코백, 북커버, 책갈피다.


앞서 지난 7월 군은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도입했다.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멀리 있는 도서관의 소장 도서를 대출·반납하는 서비스다.

군은 독서 생활화를 위해 2023년부터 독서마라톤 대회도 열고 있다. 참가자가 정한 목표 독서량을 6개월 동안 읽으면 완주증과 시상품을 제공하는 독서진흥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평창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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